경남 씨름 금 3개 등 '메달 사냥' 순항

장영환 기자 2025. 5. 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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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둘째날 선전
육상 김준·역도 안수빈 신기록
총 금 25·은 17·동 23개 수확
복싱 라이트웰터급 경남 양지성(최기수복싱클럽)이 상대방을 압박하며 공세하고 있다. / 경남체육회

김해를 중심으로 24~27일 사흘간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둘째 날로 접어든 가운데 경남이 곳곳에서 선전보를 전해오고 있다.

25일 경남은 31개 종목에 참가, 오후 4시 기준 19개 메달(금 8, 은 5, 동 4)를 수확했다. 씨름 초등부에서 김민서(교방초)·홍선우(신방초)·허길녕(북성초)가 각각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소프트테니스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의령초가 금메달 승전보를 울렸고, 유도 여자 초등부에서 오유림(명덕초)·이보은(활천초)가 금메달을 가져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경남에서 신기록·다관왕이 대거 나왔다. △육상 남중 부문 김준(창원합포중)은 400m를 48.46초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3관왕을 △역도 여중 부문 -71kg에서 안수빈(김해영운중)은 인상 84kg(대회 타이), 용상 100kg(대회 신기록), 합계 184kg(대회 신기록)을 들어올리는 동시에 3관왕을 차지했다. △이외 양우진(육상, 진주갈전초)가 3관왕·조수흠(육상, 진주대곡중)가 각각 3관왕·2관왕이 됐고 △강예서(통영 한려초)가 에어로빅 부문에서 2관왕의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경남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 경남의 예상 성적으로 "메달 약 160개(금 44, 은 43, 동 72개)로 생각된다"며 "초반 상황이 순조롭고, 학생 선수들이 땀의 결실을 거둬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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