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설' 윤은혜, 39세 안 믿기는 동안 미모…풋풋한 대학생 비주얼 자랑

김서윤 2024. 9. 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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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윤은혜는 지난 26일 "마지막 여름. 이제 곧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베스트에 데님을 입은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놀던언니2'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윤은혜의 불참에 대해 "각자 소속사가 다르다 보니 일정 조율이 안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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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윤은혜SNS

배우 윤은혜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윤은혜는 지난 26일 "마지막 여름. 이제 곧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베스트에 데님을 입은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알이 다소 작은 안경을 착용해 색다른 느낌을 줬다.

사진=윤은혜SNS

앞서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불화설에 휘말렸다. 베이비복스 20주년 기념 파티는 물론 심은진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으며 지난 4월 '놀던 언니2', 지난 8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도 윤은혜를 제외하고 출연해 왕따설이 제기됐다. '놀던언니2'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윤은혜의 불참에 대해 "각자 소속사가 다르다 보니 일정 조율이 안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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