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외쳤지만 늦었다…안전줄 없이 40m 번지대 추락 사망

장영준 기자 2026. 6. 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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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 번지대서 '점프'
그런데 줄을 안 맸다


브라질의 한 번지점프대에서 20대 여성이 안전줄이 연결되지 않은 채 40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13일 상파울루주 리메이라시의 번지점프 체험장에서 21세 여성이 점프 직전 진행요원들에게 들려 번지점프를 했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전줄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성이 아래로 떨어지고, 주변에서 "줄!"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여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직원들이 점프 전 안전장비 연결을 누락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 6명을 연행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업체의 허가 여부와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도 함께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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