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뷔스티에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출근룩으로 멋쁨의 정석을 선보였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러 개의 이모티콘과 함께 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그 위에 언발란스 뷔스티에 원피스와 재킷을 레이어드한 출근룩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예쁜 봄 패션을 완성했다.
현재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9일 첫 방송된 KBS2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43세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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