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0개·72분 활약' 아쉬웠던 손흥민, 평점 6.2..제주스 최고점

박재호 기자 2022. 10. 1.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0)이 아쉬운 활약 속에 평점 6.2를 받았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 은 손흥민에게 평점 6.2를 부여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가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8.2)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아쉬운 활약 속에 평점 6.2를 받았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리그 첫 패를 안았고 아스널은 리그 2연승에 성공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후반 26분 교체 아웃됐다. 지난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9월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골을 넣으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날 단 한 차례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패스 성공률도 71.4%로 팀 내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전반 30분 히샬리송이 페널티킥을 얻어내기 직전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에 이은 패스가 이날 가장 돋보인 장면이었다.

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2를 부여했다. 공격 삼각편대 중 해리 케인(6.7)과 히샬리송(6.4)에 이어 가장 낮은 평점이다. 결승골을 터트린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가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8.2)을 받았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