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故문빈 그리운 4주년 “형이랑 춤추고 싶다, 지켜봐 줘, 보고 싶어” 뭉클

이슬기 2024. 9. 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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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멤버 故 문빈을 그리워했다.

윤산하는 9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형 우리 4주년이래"라고 입을 열었다.

또 윤산하는 "나 오늘 일본에서 솔로 첫 팬콘하는데 지켜봐줘. 잘하는지. 많이 보고싶다. 축하해.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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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멤버 故 문빈을 그리워했다.

윤산하는 9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형 우리 4주년이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팬분들이 많이 축하해주신다? 너무 감사하지? 오랜만에 형이랑 춤추는 영상 보는데 같이 춤추고 싶다"라며 "아직도 무대서야 할 것 같고 그래"라고 적었다.

또 윤산하는 "나 오늘 일본에서 솔로 첫 팬콘하는데 지켜봐줘. 잘하는지. 많이 보고싶다. 축하해.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더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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