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황금 매실, 지금 바로 10kg 담가야 하는 이유!
시장에 싱싱한 청매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지금이야말로 매실청 담그기에 완벽한 시기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2024년 망종(6월 6일)을 기준으로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가 최적의 매실 수확 및 매실청 담그는 시기랍니다. 지금부터 매실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볼까요?


매실, 언제 수확해야 가장 맛있을까?

매실 수확 시기는 망종(芒種)을 기준으로! 2024년 망종은 6월 6일이니, 이 시기를 전후로 매실을 수확하면 딱 좋아요. 일반적으로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가 매실 따는 시기인데요, 중부/남부 지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6월 말에 수확하는 매실은 영양가가 특히 높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 뭐가 다를까?

매실 종류가 다양해서 헷갈리셨죠? 청매실이 익으면 황매실이 되는 것이고, 홍매실은 남고 매실이라는 품종이랍니다. 즉, 매실 품종 자체가 다르기보다는 열매 색깔에 따라 구분된다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 황매실: 청매실이 완전히 익은 상태로, 청매실 수확 시기보다 30~60일 정도 늦게 수확해요. 복숭아처럼 말랑하고 향이 짙으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 음료나 술 등으로 가공하면 좋아요.
• 홍매실: 햇볕을 많이 받아 노랗고 붉게 익은 매실로, 향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확 시기가 청매실보다 늦답니다.

매실청, 언제 담그는 게 제일 좋을까?

매실청 담그는 시기는 매실 수확 시기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보통 4월 말부터 6월까지, 늦어도 7월 초까지는 담그는 것이 좋아요. 청매실, 홍매실, 황매실 모두 매실청으로 만들 수 있지만, 익은 정도에 따라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매실 10kg, 얼마면 될까?

매실은 보통 5kg, 10kg 단위로 판매하는데요, 청매실, 홍매실, 황매실 종류와 상, 대, 특, 왕 등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대략적으로 5kg는 2만원대, 10kg는 3만원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간단 매실청 담그는 방법
자, 이제 매실청을 직접 담가볼까요? 정말 쉬우니 따라오세요!
2. 매실 세척: 베이킹소다 -> 식초물 순서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3. 꼭지 제거: 이쑤시개로 톡톡!
4. 물기 제거: 체에 밭쳐서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5. 열탕 소독: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 필수!
6. 매실 & 설탕: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마지막은 설탕으로 덮어 마무리!
7. 숙성: 3개월 숙성 후 매실 건져내고, 1년 이상 숙성하면 더욱 깊은 맛이 난답니다.
꿀팁: 설탕이 잘 섞이도록 며칠에 한 번씩 위아래를 섞어주면 좋아요!
마무리
매실 수확 시기에 맞춰 매실청 담그는 시기와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의 차이점, 그리고 매실 10kg 가격까지 알아봤는데요. 이제 매실청 담그기, 어렵지 않으시죠? 지금 바로 매실 10kg 준비해서 맛있는 매실청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