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보내줘!' 태업은 옛말, 이사크 "뉴캐슬 감사했어" 해피엔딩 '작별 인사'... EPL 최고 이적료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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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알렉산더 이사크(26)가 뉴캐슬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사크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뉴캐슬에서 활약한 자신의 영상과 함께 "3년을 함께 보낸 동료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멋진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고 적었다.
공격수 보강을 원한 리버풀이 이사크를 원했고, 이사크도 EPL 챔피언팀으로 이적을 바랐다.
이사크는 그토록 원한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고, 뉴캐슬은 막대한 자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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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크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뉴캐슬에서 활약한 자신의 영상과 함께 "3년을 함께 보낸 동료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멋진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역사를 쓰기 위해 이 팀에 모였고, 7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부터 첫 우승컵을 들기까지 이 여정을 함께 해 영광이었다"며 "영원히 감사하고 고맙다. 뉴캐슬"이라고 작별을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2일 이사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9번,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 6년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BBC 등 영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최대 1억 2500만 파운드(약 2350억원)에 달한다. 이는 2023년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를 벤피카에서 영입할 때 기록한 1억 600만 파운드(약 2000억원)을 뛰어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다.

공격수 보강을 원한 리버풀이 이사크를 원했고, 이사크도 EPL 챔피언팀으로 이적을 바랐다. 하지만 뉴캐슬이 이적을 허용하지 않자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등 태업 시위를 벌이며 마찰을 빚기도 했다. 뉴캐슬이 신예 박승수와 함께 지난달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환으로 한국에 왔을 때도 이삭은 동행하지 않았다.
이적시장 막판까지 기 싸움을 펼친 결과 '윈-윈'으로 끝났다. 이사크는 그토록 원한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고, 뉴캐슬은 막대한 자금을 얻었다.
이사크는 리버풀 입단 기념 인터뷰도 진행했다.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정말 놀랍다. 여기에 오기까지 긴 여정이었다. 리버풀의 일원이 돼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뉴캐슬에서 태업하며 이적을 하지 못해 힘들었던 감정들도 간접벅으로 표현했다. 그는 "정말 긴 여름이었다. 하지만 이젠 과거를 보지 않고 앞만 보려 한다. 모든 게 끝났고, 꿈이 이뤄졌다. 가장 사랑하는 일을 다시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사크는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등 세계적 수준의 리버풀 센터백과 맞대결한 기억도 떠올렸다. 그는 "반 다이크와 코나테를 상대하는 건 무척 어려웠다. 세계 최고 수비수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그런 어려움을 즐긴다. 최고 상대와 겨루며 스스로 시험하길 원한다. 그래서 리버풀과 경기할 때 좋았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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