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평택사업장서 투쟁 결의대회‥3만여 명 참여
오해정 why@mbc.co.kr 2026. 4. 23. 14:57

삼성전자에서 처음으로 과반 노조 지위를 확보한 '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오늘 오후 5월 총파업을 앞두고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앞에서, 경찰 추산 3만여 명, 노조 추산 3만 9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 측에 성과급 상한제를 폐지하고, 영업이익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삼성전자 주주로 이뤄진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소속 일부 회원들은, 결의대회 장소 인근에서 노조의 성과급 요구가 지나치다며 반대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 달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오해정 기자(wh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econo/article/6817479_36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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