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내 매력은 목젖, 옹골찬 느낌” 한해도 인정한 꿀보이스 (컬투쇼)

장예솔 2024. 9.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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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온유가 목젖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온유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목소리와 목젖을 꼽았다.

한해는 "저도 항상 느꼈는데 온유 씨 목젖은 알이 단단하고 굵다. 옹골찬 느낌이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뮤지가 "목젖 발달이 목소리랑 관련 있냐"고 묻자 온유는 "관련 있는 것 같다. 낮은 소리를 내기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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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온유가 목젖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태균 대신 뮤지, 한해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게스트로는 온유와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출연했다.

이날 온유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목소리와 목젖을 꼽았다.

한해는 "저도 항상 느꼈는데 온유 씨 목젖은 알이 단단하고 굵다. 옹골찬 느낌이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뮤지가 "목젖 발달이 목소리랑 관련 있냐"고 묻자 온유는 "관련 있는 것 같다. 낮은 소리를 내기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해는 "온유 씨가 노래할 때 목소리도 좋지만 말할 때 목소리도 좋다"고 극찬해 온유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온유는 지난 3일 미니 3집 'FLOW'(플로우)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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