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부산에서 LIV 골프 개최
홍콩/강우석 기자 2026. 3. 10. 00:45
LIV 골프의 두 번째 한국 대회가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린다. LIV 골프는 9일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CC에서 LIV 골프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LIV 골프는 지난해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한국 대회를 처음 개최했는데, 1년 만에 개최지를 부산으로 바꿨다. LIV 골프는 아시아드CC와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혀 당분간은 부산에서 대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스콧 오닐 LIV 골프 CEO(최고경영자)는 “부산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관광지고, 젊은 인구도 많은 역동적인 도시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했다. 지난해 인천 대회에서 지드래곤, 아이브 등의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LIV 골프는 올해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한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비롯해 욘 람(스페인), 앤서니 김(미국) 등 유명 골퍼들이 대거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LIV 골프의 한국 팀인 코리안 GC(골프클럽) 선수들도 안방에서 우승을 노린다. 주장 안병훈은 “한국 팬들 앞에서 경쟁한다는 것은 특별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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