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계약결혼 마스터' 신선한 소재에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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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여신' 박민영이 통통 튀는 로맨스물로 돌아온다.
박민영은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에서 "소재가 너무 신선했다"며 "다른 작품을 봐도 이 (계약결혼 마스터라는) 캐릭터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서 욕심이 났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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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경표, 박민영, 김재영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19/yonhap/20220919162241625npzk.jpg)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로코 여신' 박민영이 통통 튀는 로맨스물로 돌아온다.
박민영은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에서 "소재가 너무 신선했다"며 "다른 작품을 봐도 이 (계약결혼 마스터라는) 캐릭터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서 욕심이 났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월수금화목토'는 '계약 결혼 마스터'를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 분)이 월·수·금요일은 장기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목·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계약 결혼 마스터는 위장 결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계약을 맺고 집안일, 데이트 등 배우자의 역할을 대행하는 일이다.
박민영은 "영화 '그녀(her)'를 재밌게 봤는데, 가까운 미래에는 계약 결혼을 할 수 있는 마스터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저는 촌스러운 사람이라 계약 결혼은 안 할 것 같은데, (촬영하다 보니)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생겼다"고 말했다.
전작인 로맨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도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박민영은 이번 작품의 캐릭터가 가장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세 번째 로맨틱 코미디여서 말투, 의상 등을 종합선물 세트처럼 꾸려봤다"며 "몸을 쓰는 장면도 많아 슬랩스틱도 도전해봤고, 스티일리스트팀에 아이디어도 직접 냈다"고 말했다.
그는 '로코 퀸', '로코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압박감보다는 감사함이 크다"며 "어떻게 하면 나이에 걸맞게 차츰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를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답했다.
![박민영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19/yonhap/20220919162241801ybsx.jpg)
박민영의 상대 역으로는 고경표와 김재영이 호흡을 맞췄다. 고경표는 직업도, 취미도, 성격도 드러내지 않은 채 최상은과 5년째 계약 결혼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미스터리한 남자 정지호, 김재영은 슈퍼스타인 강해진으로 분한다.
오랜만에 로맨스물로 돌아온 고경표는 "지금 시대에 가능할법한 이야기여서 많은 분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며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많이 웃지 않는데, 최상은을 만나 그런 모습이 조금씩 변하는 게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김재영은 "그동안 어둡고 사연 깊은 캐릭터를 많이 하다보니 밝은 역할을 하고 싶었다"며 "평소 말투나 행동에 장난기가 있는데 그런 점들을 캐릭터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남성우 PD는 "세 사람이 얽히는 귀엽고 웃긴 이야기인데, 자세히 보면 슬픈 이야기도 있다"며 "세 사람의 호흡이 모두 좋다. 특히 키 크고 훤칠한 고경표와 김재영이 박민영을 두고 아이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밌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19/yonhap/20220919162242231ejni.jpg)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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