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한국 스타 1위'에 등극한 가수 겸 여배우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일본의 유명 랭킹 사이트인 ‘랭킹구’에서 최근 발표한 ‘한국 여성 아티스트 미모 순위’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미모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순위는 트와이스의 쯔위, 배우 김태희, 블랙핑크의 지수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윤아가 1위에 올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랭킹구 측은 윤아를 두고 "자타가 공인하는 수려한 미모와 더불어 귀여움과 우아함을 겸비한 독보적인 스타"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매력이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윤아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사슴상’ 스타로 불리며, '융프로디테'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 윤아의 이름을 결합한 애칭으로, 그녀의 신화적인 미모를 강조한 표현이다.

사진=JTBC 아는형님

윤아 본인 역시 자신의 미모를 인정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왼쪽에서 봐도 예쁘고 오른쪽에서 봐도 예쁜 윤아”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후 2022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는 “위에서도 예쁘고 아래에서도 예쁜 윤아”라는 농담을 덧붙이며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윤아는 단순히 아름다운 외모만으로 사랑받는 스타가 아니다.

그는 가수와 배우라는 두 영역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자신만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소녀시대 활동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그는 연기자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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