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쿠팡이츠’ 희비 엇갈린 점유율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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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 애플리케이션 1위 '배달의민족'(배민)의 점유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와우멤버십'을 등에 업은 2위 쿠팡이츠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3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배민의 점유율은 58.7%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6월(59.2%)부터 점유율 60%대가 깨진 배민은 7월 소폭 반등한 59.4%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다시 한 달만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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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는 22.7%로 꾸준한 상승세
요기요는 지속 하락 중, 15.1% 그쳐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배달 애플리케이션 1위 ‘배달의민족’(배민)의 점유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와우멤버십’을 등에 업은 2위 쿠팡이츠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반면 2위 업체 쿠팡이츠의 지난달 점유율은 22.7%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만 해도 10%대였던 점유율이 지난 4월 두 배로 확대된 이후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와우멤버십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무료배달 정책 등을 이끈 효과로 풀이된다.
3위로 쳐진 요기요의 경우 지난달 15.1% 점유율에 그쳤다. 최근 요기요는 경영악화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요기요의 점유율은 지난해 6월부터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배민이 쿠팡이츠에 대응해 유료멤버십 ‘배민클럽’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큰 효과는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현재 무료체험 기간인 배민클럽은 3990원의 가격에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물밑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쿠팡이츠의 서비스 수준을 충족할지는 미지수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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