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FC, 북중미컵 16강행

남정훈 2026. 2.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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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사진)의 로스앤젤레스(LA)FC가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꺾고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에 올랐다.

LAFC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의 대회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LAFC는 후반 43분 레알 에스파냐에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요리스 대신 출전한 골키퍼 토머스 하살이 막아내며 1-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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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선발로 출전해 45분 소화
레알 에스파냐 1-0으로 꺾어
손흥민(사진)의 로스앤젤레스(LA)FC가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꺾고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에 올랐다. LAFC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의 대회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LAFC는 이날 승리로 1, 2차전 합계 점수 7-1로 16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LAFC는 16강에서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8강 진출을 다툰다.

LAFC는 손흥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드니 부앙가와 타일러 보이드를 좌우 날개로 펼친 3-4-3 전술을 가동했다. 주장인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결장하면서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상대 좌우 측면을 흔들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잇단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김이 빠졌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LAFC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진의 핵심인 손흥민과 부앙가를 빼고 티모시 틸먼과 나탄 오르다스를 투입했다. 원정 1차전에서 워낙 대승을 거둬 여유가 있었기에 주말 정규리그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길었던 0의 균형은 LAFC의 중앙 수비수 은코시 타파리가 깼다. 타파리는 틸먼이 때린 오른발 슈팅이 레알 에스파냐의 골키퍼 루이스 로페스에게 막혀 골대 앞으로 흐르자 재빨리 왼발로 강하게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LAFC는 후반 43분 레알 에스파냐에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요리스 대신 출전한 골키퍼 토머스 하살이 막아내며 1-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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