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여름이야 가을이야? 미니에 가죽 한양대 사로잡은 힙한 페스티벌룩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미니 스커트와 가죽 재킷으로 무대에 올라 한양대를 사로잡았다.

이해리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너무 행복했던 한양대랑 다비치의 밤♥ 근데 그게 아니라…오늘 여름이야 가을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양대 축제에 참석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이해리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미니 스커트와 복근이 살짝 드러난 니트 크롭톱에 가죽 재킷을 입고 가을 페스티벌룩으로 한양대를 홀렸다.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지극히 사적인 얘기' 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 1월 5일에는 한해와 함께 듀엣 리메이크곡 'Evergreen (2024)'을 발매했다.

한편, 이해리는 2022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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