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어제 오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뭐 직장인들 다 그렇죠..ㅠㅠ
이럴때는 진짜 매운 음식 한그릇 때리고 땀 한바가지 흘리면 기분전환이 됩니다.
그럴때마다 자주가는 안국역에 위치한 라면집으로 갑니다.

혼밥석에서 저의 최애메뉴인 짬뽕라면 매운맛에 치즈와 계란추가했습니다.
물론 여기는 꼭 공기밥도 추가해야합니다.
치즈추가, 계란추가는 각 500원인데 치즈는 그냥 슬라이스치즈를 주십니다. (아직 넣기전)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라면에 치즈를 살포시 올려줍니다.
내용물은 파, 어묵, 그리고 오징어 몇조각.
아주 국물이 자극적이고 강한 고춧가루맛이 혀를 자극합니다. 그리고 국물이 꽤나 걸쭉합니다.

맵고 자극적인맛을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만족하실만한 맛입니다.
다만,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조금은 헤비하고 많은 고춧가루로 인해 텁텁하게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가끔 생각날떄마다 찾아가서 먹습니다.
이 농도의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고 땀 한번 흘리면 스트레스가 어느정도는 풀리는 기분~~!!
오늘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