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잘한다' 63%...취임 100일 지지율 역대 3위

제주방송 신동원 2025. 9. 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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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6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5일) 나왔습니다.

한 달 반 만에 회복세로, 취임 100일 즈음 역대 직선제 대통령 가운데 김영삼,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지지율입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진행된 직전 조사 대비 4%포인트(p) 상승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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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국정수행 지지율 조사
1개월 반 만에 60%대 회복
외교·민생경제·전반 순 긍정평가
민주 41%·국힘 24%...17%p 차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6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5일) 나왔습니다. 한 달 반 만에 회복세로, 취임 100일 즈음 역대 직선제 대통령 가운데 김영삼,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지지율입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진행된 직전 조사 대비 4%포인트(p) 상승한 수치입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2%p 내렸고, 9%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8%)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제·민생(13%), 전반적 평가(9%), 직무 능력·유능함,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소통(각 7%), 전 정부 극복(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대통령 취임 100일 무렵 지지율과 비교하면 △노태우 57% △김영삼 83% △김대중 62% △노무현 40% △이명박 21% △박근혜 53% △문재인 78% △윤석열 28% 등으로, 이 대통령은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로 직전 조사보다 3%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4%로 1%p 상승했습니다. 양당 간 격차는 17%p로 전주(21%p)보다 좁혀졌습니다. 이외에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기타 정당·단체 1% 등이었으며, 25%는 '지지 정당 없음'으로 응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2.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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