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역대급으로 육아에 참여 1도 안 하는 탁구부부 무직남편

조회 7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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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부부는 늦게 결혼하고 42세에 아이를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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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해야된다고 아이좀 봐달라는 아내

그런데 바로 아이가 소리치는 소리가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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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우는데 옆에서 잠만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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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한다고 잠깐 봐달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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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쳐다보고있는 것도 아니고

걍 애 옆에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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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피곤해하나.. 했는데 심지어 무직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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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 쉰다그래서 그래 그만두고 좀 쉬어! 했는데 180일째 무직 중임.

 

현재 생활비는

여자분 육아휴직 급여 + 부모급여로 마련하고 있다는데

이마저도 곧 끝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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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느라 아이 잠깐 잡아달라는 것도 안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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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한거에 놀랐다고 개승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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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도 안하고 육아도 안하고 일도 안하고 ...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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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찐독박육아중인 윤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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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남편이 주말마다 탁구장에 가는데 꼭 아내분과 아이를 데리고 감.

서장훈이 아내가 탁구선수 출신이고 인맥도 많아서 기 살릴겸 데려가는거 같다함.

남편은 취미로 탁구 즐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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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이고 돈도 없는 와중에 빼빼로데이 기념해서 탁구장 식구들 갖다줄 빼빼로 사가는 남편.

아내는 주말에 탁구장 말고 아이 데리고 어디라도 가자는데

날짜 잡으라 해놓고 얘기하니까 그날은 안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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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돌잔치날도 저녁에 탁구 월례회 갈 생각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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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향수 뿌리고 탁구장 식구들 줄 빼빼로 들고 가고

아내는 아이랑 짐 바리바리 싸서 낑낑대고 들어감.

그 와중에 짐이 너무 많아 힘들어보이니까 모르는 사람이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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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랑 짐 갖고오는 동안 축사하고 게임 즐기는 남편과

탁구장 안에서 아이 육아 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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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계속 집에서 혼자 육아하는게 낫다고..

나오는거 너무 힘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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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끝나자마자 아내가 아이랑 다가가는데

어디갔지? 하면서 슝 하고 지나가버리는 남편.....

아이좀 보라는 동료 말에 말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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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유식 먹여야하는데

꽃다발빼뺴로 전달해줘야해서 바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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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행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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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가는 윤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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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거짓말테스트 할 때

아이보다 탁구가 좋다는 결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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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윤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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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양육권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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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버지를 왜 끌고 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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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가 봐주냐니까 어머니가 봐줄수 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책없이 양육권 주장하네;;

 

 

 

ㅊㅊ ㄷㅇㅋ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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