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25SS 컬렉션, 내년 트렌드 먼저 살펴볼까?

안녕하세요 트알녀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릭스
(1017 ALYX 9SM)의 새로운
2025 PRE-SPRING 컬렉션 소식을
전해볼게요

6월 말 새롭게 공개된 1017 ALYX 9SM의
2025 프리-스프링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윌리엄스의
핵심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전술적인 엔지니어링과 미국 클래식을
기반으로 탄생했습니다

옷 본질적인 우아함을
미니멀리스트식 접근으로

화이트, 스카이블루, 블랙,
딥 포레스트 카모, 본,
블라스트 인디고 컬러로 구성된
컬러 팔레트가 캐주얼한 실루엣에
특유의 코드를 부여합니다

가장 먼저 프리 스프링 컬렉션에서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코튼 셔츠인데요

인위적인 요소를 피하며
1017 ALYX 9SM 특유의 고전적인 무드에
금욕적인 포인트를 더합니다

또한 알릭스 하면 떠오르는 트렌디한 무드의
카고 팬츠와 레인저 재킷,
지퍼 쉘 조끼 등은 실용주의에 기반했네요

여기에 새로운 볼륨감을 담은
고전적인 해링턴, MA-1 자켓 등은
새로이 다가올 계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네요

이번 시즌 알릭스의 팬츠는 부풀려진듯
과장된 형태가 특징인데요

러그솔 부츠 위로 툭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참 매력적이었어요

왁스 처리된 코트는
대조적인 스웨이드 칼라로
소재를 달리한 점이 포인트인데요

이런 작은 디테일에서
알릭스 특유의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외에 윌리엄스의 캘리포니아
어린 시절 피스모 비치 카니발에서
영감을 받은 알릭스 시그니처인
롤러코스터 버클은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 모두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데님에 주얼리 형태로 부착된 것은 물론
블랙 온 블랙 나일론 메신저 백과
하이킹 백팩의 중앙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하위 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는
1017 ALYX 9SM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전복적인 문화, 현대적 장인 정신이
결합했는데요

뉴욕에서 설립되어 파리로 이전된
이 브랜드는 캘리포니아와 뉴욕에서 자란
매튜의 영향과 디테일에 대한 헌신, 혁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매 시즌 기술적인 혁신과
인간의 감정을 결합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알릭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오피셜 스토어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알릭스와 함께한
남자 옷 브랜드 소식은 여기서 마무리!

다음에는 어떤 패션 소식으로
찾아올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