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을지로 접수한 겨울 패션! 방한 패딩+비니로 완성한 '귀여움 끝판왕'
배우 황정음이 22일 인스타그램에 "을지로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황정음이 귀여움과 포근함을 동시에 잡은 겨울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황정음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방한룩을 공개했습니다.
황정음은 베이지 컬러의 롱패딩에 귀여운 방울이 달린 비니와 목까지 감싸는 니트 머플러를 매치하며 사랑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편안한 팬츠와 운동화를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습니다.
황정음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로 겨울 거리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4년 팀에서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 ‘지붕 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훈남정음’, ‘7인의 탈출’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