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첫사랑 기억 조작할 비주얼 3대장

김태형 기자 2024. 9. 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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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표 청춘 로맨스가 찾아온다.

10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김산하(황인엽),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의 풋풋함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풋풋함 한도 초과,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설렘 가득한 순간들이 펼쳐질 JTBC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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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표 청춘 로맨스가 찾아온다.

10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김산하(황인엽),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의 풋풋함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앞서 이를 그려낼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청춘스타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푸른 하늘 아래 모여있는 세 청춘과 이들이 머금은 청량한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따스한 햇살 아래 잘 마르고 있는 빨래만큼이나 보송하고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10년을 가족으로 함께 해온 이들의 특별한 관계성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자라는 동안 마음도 자랐다'라는 문구에서는 오랜 기간동안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면서 소중한 마음을 싹 틔운 세 사람의 이야기가 엿보여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애틋한 서사를 완성할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이 가장 기대감을 높인다. 눈빛만으로도 두근거림을 불러일으키는 세 사람의 싱그럽고 맑은 분위기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을 법한 만인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풋풋함 한도 초과,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설렘 가득한 순간들이 펼쳐질 JTBC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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