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출산' 이재은 “딸 대학생이면 엄마는 환갑.. 그래도 좋아”

이지민 2022. 11. 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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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출산 후 딸의 근황을 알렸다.

24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부자 울 딸냄! 뭐하는거냐? 응가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두 이재은의 딸이 담겨 있었다.

하품, 찡그리기, 무표정 등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모두 찍어 인스타그램에 자랑하는 딸바보 면모를 보인 이재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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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재은이 출산 후 딸의 근황을 알렸다.

24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부자 울 딸냄! 뭐하는거냐? 응가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두 이재은의 딸이 담겨 있었다. 하품, 찡그리기, 무표정 등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모두 찍어 인스타그램에 자랑하는 딸바보 면모를 보인 이재은이다.

이재은은 “이래서 내 새끼 낳으면 다들 팔불출이 되나부다... 아놔! 정말 미춰버리겠네”라며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에고 엄마 운동 열심히 해야것다. 울태리 대학생이면 엄마는 환갑인거냐? 최대한 안늙도록 열심히 가꾸어야 긋네.아! 갑자기 노산맘의 웃픈현타가...그래두 좋아!”라고 다짐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출산 축하드려요”, “눈 감고 있으면 아빠 눈 뜨면 엄마네요”, “이제 태리 사진 찍느라 휴대폰 용량 부족할 듯” 등 이재은의 출산 소식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은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3세다.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11월 22일 딸을 출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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