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번째 20-20’ 마레이 “타마요가 없었지만 다른 선수들이 공수에서 좋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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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마레이(33,202cm)가 KCC의 골밑을 압도했다.
마레이는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의 맞대결에서 31분 31초를 소화하며 29점 2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 팀 승리(82-65)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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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는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의 맞대결에서 31분 31초를 소화하며 29점 2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 팀 승리(82-65)를 이끌었다.
마레이는 경기 내내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2쿼터에만 7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마레이는 전반에 1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3쿼터에도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마레이는 숀 롱을 파울트러블에 빠지게 했다. 숀 롱이 교체된 이후에도 골밑을 압도하며 3쿼터에만 11점을 기록, 팀에 큰 리드를 안겼다.
경기 후 만난 마레이는 “중요한 선수인 칼 타마요와 양홍석 없이 승리했다. 강한 팀이라는 것을 공수에서 보여준 경기다. 너무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11점을 기록하며 팀의 리드를 되찾은 3쿼터에 대해 마레이는 “얼마나 넣었는지 모르겠다. 3쿼터에 집중한 것은 자연스럽게 정확한 농구를 하자고 생각했다.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팀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했다. 공격 리바운드나 다른 선수들을 살려주는 플레이에 집중했던 것이 잘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매치업을 이룬 숀 롱에 대한 질문에 마레이는 “타마요가 없었지만 다른 선수들이 수비에서 좋은 역할을 해줬다. (허)일영이 형이나 (정)인덕이 몸을 날리기도 하면서 수비를 열심히 잘해줬다. 그런 것들이 좋게 작용했고, 나도 공수에서 최선을 다했다”라며 팀 동료들의 수비를 칭찬했다.
마레이는 지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유니폼을 찢은 행위로 벌금을 낸 바 있다. 마레이는 경기 중 흥분하는 것에 대해 “오늘(23일) 경기에서도 심판 때문이 아닌 공격 실패 때문에 화를 내긴 했다. 마음 속으로 ‘나 자신을 조절해야 한다. 흥분을 낮춰야겠다’고 생각하며 경기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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