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성관계 '이만큼' 하면…심장병 위험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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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를 자주 하는 남성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대 연구진은 1만7243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를 분석해 성관계가 심장 건강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성관계를 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등 심장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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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관계를 자주 하는 남성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is/20250114050029791boby.jpg)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성관계를 자주 하는 남성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대 연구진은 1만7243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를 분석해 성관계가 심장 건강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1년에 성관계를 12회 미만으로 갖는 남성은 심장병과 조기 사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년에 약 103회, 즉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성관계를 하는 남성은 이러한 위험이 낮았다.
연구진은 1년에 52회 이상 성관계를 하면 건강상 이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성관계를 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등 심장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성관계를 과도하게 하면 오히려 심장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연구진은 "하루에 한 번 이상 성관계를 갖는 것은 너무 많다"며 "성 활동 자체가 일종의 유산소 운동이라는 사실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높은 수준의 유산소 운동은 적당 수준에서 관찰되는 건강상 이점을 해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j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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