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유행의 시초! 비주얼로 인기 끈 2010년대 대표 아이돌 출신 여배우, 올블랙룩

걸그룹 Apink(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는 캐주얼 올블랙룩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 손나은 SNS

손나은은 투피스로 보이는 블랙 트레이닝 세트와 블랙 데님 자켓을 매치해 올블랙룩을 완성시켰는데요.

특히 그녀가 선택한 검은 썬글라스와 스트라이프 스카프, 검은 양말과 검은색 데상트 운동화까지 소품까지 그야말로 ‘올블랙’ 그 자체였습니다.

MLB 캡모자까지 그야말로 캐주얼함의 극치였는데요. 심플한 블랙 레더 소재의 숄더백으로 심플함을 한 스푼 더해준 것으로 보이네요.

손나은이 착용한 블랙 데님 자켓은 엉덩이를 덮는 미디 길이로 데미지 디테일이나 큰 어깨라인이 포인트로 보이네요.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2022년까지 활동하다 탈퇴하고 배우 활동에 전념하는 중인데요.

에이핑크 ‘LUV’ 안무영상에서 착용한 아디다스 레깅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한때 ‘손나은 레깅스’로 불티나게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손나은 레깅스’는 같은 멤버였던 오하영은 물론이고 손나은 본인도 재구매에 실패할 정도로 인기였는데, 2016년에는 손나은이 KIA VS LG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이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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