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대관령나들목서 승용차 불‥60대 운전자 대피
손하늘 sonar@mbc.co.kr 2024. 10. 1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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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나들목을 조금 못 간 지점을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인 67살 남성은 불이 나자 차량 밖으로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차량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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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나들목을 조금 못 간 지점을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인 67살 남성은 불이 나자 차량 밖으로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차량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41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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