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업소+성매매 사생활 논란에 ‘슈돌’ 하차 요구 쇄도 “확인중”

박아름 2024. 10. 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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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슈돌'이 발칵 뒤집어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관계자는 10월 25일 뉴스엔에 최민환 거취와 관련,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슈돌'에서 매주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최민환의 6개월만 하차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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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슈돌'이 발칵 뒤집어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관계자는 10월 25일 뉴스엔에 최민환 거취와 관련,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민환 전 아내 율희는 지난 10월 24일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가족들 앞에서 율희의 가슴에 돈을 꽂고 중요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율희는 1년 전 최민환의 업소 출입 문제를 알게 된 후 자신의 삶이 180도로 달라졌으며, 1년 동안 가정과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충격적인 폭로로 여론은 급반전됐다. 특히 최민환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 최민환은 이혼발표 4개월 만인 지난 4월 '슈돌'에 재합류해 홀로 삼남매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슈돌'에서 매주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최민환의 6개월만 하차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율희는 지난 10월 22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합류, 화제를 모았지만 세 아이의 양육권을 최민환에게 넘겼다는 이유로 악플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폭로로 율희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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