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X김혜윤 ‘2024 ACA’ 불참에도 환호성 가득 “많은 사랑 감사” [종합]

장예솔 2024. 10. 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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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스케줄상 아쉽게 불참했으나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변우석은 "우선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팬 여러분 덕분에 '피플스 초이스상'을 수상하게 됐다. '선재 업고 튀어'와 선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저 변우석까지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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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혜윤, 변우석 (사진=TEO 공식 소셜미디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강기영과 티파니 영의 진행으로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가 개최됐다.

올해 신설된 '피플스 초이스상' 수상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변우석과 김혜윤이 선정됐다. 인기상에 해당하는 '피플스 초이스상'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진행됐다. 약 60만 표의 지지를 얻은 두 사람은 '선재 업고 튀어'가 지난 5월 종영했음에도 불구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스케줄상 아쉽게 불참했으나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변우석은 "우선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팬 여러분 덕분에 '피플스 초이스상'을 수상하게 됐다. '선재 업고 튀어'와 선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저 변우석까지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노력과 투표로 받게 된 상인 만큼 이 상의 의미와 무게감을 절대 잊지 않겠다. 언제나 제게 주시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밝은 미소로 등장한 김혜윤은 "스케줄 관계로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수상하도록 도와주신 우리 '선재 업고 튀어'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 여러분, 수범이(드라마 팬덤명)들, 혜피엔딩(김혜윤 팬덤명) 여러분 모두모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는 배우 김혜윤 되도록 하겠다"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해 현장에 참석한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변우석과 김혜윤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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