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초보' 송가인, 생애 첫 셀프 환전 시도 중 동공지진(복덩이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덩이들고(GO)'가 '여행 신생아' 송가인과 깜짝 가이드 허경환의 '어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한다.
'복남매' 전용 현지 가이드를 자청한 허경환은 모든 것이 어리둥절한 '여행 초보' 송가인의 탑승 수속부터 핸드폰 로밍 가이드, 출국 심사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한편, 방콕과 파타야 등 태국 유명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전문가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덩이들고(GO)'가 '여행 신생아' 송가인과 깜짝 가이드 허경환의 '어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한다.
공연 스케줄을 마치고 김호중보다 하루 늦게 태국으로 출발하게 된 송가인은 '큰손 누님'다운 특대형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도착, 김호중과 맞춰 입은 듯한 '상큼' 공항 패션으로 남매 포스를 발산했다.
배웅 나온 '핫핑크 군단' 팬들의 응원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송가인은 직접 모기 퇴치제를 구입하고 환전을 시도하며 출국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환전소 앞에서 "환전할 때 여권 있어야 돼?"라고 질문하는 한편, 어떤 화폐를 원하는지 묻는 직원의 말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어떻게 해야 돼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송가인 앞에 '동남아 투어 전문' 허경환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허경환은 김호중으로부터 "공항에서 가인씨를 찾아서 모시고 와라"는 임무를 받았다며 가이드로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복남매' 전용 현지 가이드를 자청한 허경환은 모든 것이 어리둥절한 '여행 초보' 송가인의 탑승 수속부터 핸드폰 로밍 가이드, 출국 심사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한편, 방콕과 파타야 등 태국 유명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전문가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