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채우기 끝판왕!" 안소희가 극찬한 '단백질 간식 레시피'

사진=유튜브 '안소희' 캡처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요즘 즐겨 먹는 특별한 간식 조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삶은 달걀 위에 후무스를 올려 먹는 간단한 방식으로 건강과 포만감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선택한 이 메뉴의 매력을 알아보자.

삶은 달걀 위 후무스 한 스푼, 안소희가 빠진 이유

사진=유튜브 '안소희' 캡처

안소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4~5년 전부터 꾸준히 즐겨온 후무스를 소개했다.

요즘은 삶은 달걀 위에 후무스를 올려 먹는 방법에 푹 빠져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렇게 먹으면 간단하지만 맛있고 든든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 왜 주목받을까

후무스는 병아리콩을 으깨 오일, 마늘 등을 넣어 만든 소스로, 건강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인기다.

과식을 줄여 하루 섭취 칼로리를 약 250Kcal 감소시킨 연구 결과도 있다.

병아리콩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고기 단백질보다 부담이 적고,

식이섬유도 많아 혈당 조절과 소화 촉진, 변비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삶은 달걀과 후무스, 완벽한 단백질 궁합

삶은 달걀 한 개에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어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하루에 달걀 2개만 먹어도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약 20%를 채울 수 있다.

여기에 후무스를 더하면 식물성·동물성 단백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포만감이 오래가고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조합이다.

고단백·고식이섬유 조합, 일상 속 실천하기 좋은 간식

특별한 조리 과정 없이 삶은 달걀 위에 후무스를 얹기만 하면 완성되는 이 간식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포만감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간단한 다이어트 식단이나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고단백, 고식이섬유 식품인 달걀과 후무스는 각각의 장점을 살리면서 건강한 한 끼로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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