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홋카이도 오타루 여행

감성, 낭만, 이국적인 풍경 세 가지를 모두 잡은 오타루 가볼 만한 곳. 삿포로에서 JR 쾌속 열차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죠.
이번 글에서는 필수 코스, 오타루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항구 도시의 매력과 예술을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오타루운하

오타루 가볼 만한 곳의 상징이자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명소는 바로 오타루 운하입니다. 과거 무역의 중심지였던 이 운하는 낭만적인 분위기의 휴식처로 여행객들을 맞이하는데요.
낮에는 이국적인 석조 창고 건물들이 그림처럼 늘어서 있고, 밤에는 가스등이 켜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합니다. 운하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유람선을 타고 운하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꿀팁
저녁 무렵 운하 주변에 설치된 가스등이 켜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낮과는 또 다른 황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시 거리에서 맛있는 스시를 맛보고 운하 야경을 보러 가면 완벽한 코스입니다.
오르골당

사카이마치 거리의 시작점에 위치한 오르골당은 감성을 대표하는 오타루 가볼 만한 곳입니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수집한 다양한 오르골들로 가득하며, 감미로운 오르골 소리가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죠.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에 빼곡하게 진열된 수만 가지의 오르골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우며, 나만의 오르골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방도 체험 가능합니다. 특히 오르골당 앞, 정각마다 증기와 함께 감미로운 선율의 멜로디는 놓치지 마세요.
✔꿀팁
오르골당 본관 옆에 위치한 2호점 '엔티크 뮤지엄'에는 더 오래되고 희귀한 오르골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념품으로 오르골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세요.
사카이마치 거리

번화가이자 쇼핑의 메카인 사카이마치 거리입니다. 오타루 운하와 오르골당을 연결하는 거리로, 다양한 유리 공예품 상점, 르타오 본점, 키타카로 본점 등 유명 디저트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요.
아기자기한 외관의 상점들 덕분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유리 공예 체험을 하거나 SNS에서 자주 봤던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죠.
✔꿀팁
사카이마치 거리에는 시식 코너가 많은 디저트 가게들이 있으니, 부담 없이 맛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서 구매하세요. 유리 공예품은 파손 위험이 있으니 신중하게 구매하고 포장을 잘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타루 스시 거리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스시와 해산물 덮밥(카이센동)으로 유명한 오타루! 오타루역 근처에 위치한 스시 거리에는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스시 전문점들이 즐비하며,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최고급 스시를 맛볼 수 있어요.
오타루 가볼 만한 곳을 돌아다니며 꺼뜨린 배를 만족시켜줄겁니다.
✔꿀팁
각 식당마다 시그니처 메뉴가 다르니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텐구야마 로프웨이

오타루 가볼 만한 곳중 가장 로맨틱한 장소. 텐구야마 로프웨이를 추천합니다. 정상에 서면 오타루 시내와 오타루만, 그리고 멀리 삿포로까지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오타루 시내에 불이 하나둘씩 켜지는 야경은 ‘홋카이도 3대 야경’으로 손꼽힐 만큼 낭만적입니다.
✔꿀팁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에는 작은 신사와 '텐구 상'이 있으니 함께 구경해 보세요. 겨울에는 스키장으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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