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갈수록 태산’ 토트넘, 매디슨 부상→사실상 시즌 아웃...전방 십자인대 파열, “다가오는 시즌 대부분 결장”

송청용 2025. 8. 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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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 비상이 걸렸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임스 매디슨이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ACL) 파열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됐다. 매디슨은 지난 일요일 서울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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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에 비상이 걸렸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임스 매디슨이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ACL) 파열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됐다. 매디슨은 지난 일요일 서울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수술은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며, 매디슨은 수술 후 의료진과 함께 재활 과정을 시작할 것이다. 토트넘의 모든 구성원은 그의 완쾌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그의 회복 과정 전반에 걸쳐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영국 공영방송 ‘BBC’는 같은 날 “매디슨이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다가오는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전망이다”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매디슨의 장기 부상 소식은 결코 반가운 일이 아니다. 첫 시즌부터 두 명의 핵심 선수를 잃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결국 토트넘은 새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앞서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에 성공했다면 공격 보강 필요성은 훨씬 줄었을 것이다. 이런 공격력은 찾기 어려우며,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라고 주장했다.


매디슨은 잉글랜드 국적의 1996년생 베테랑 미드필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레스터 시티에서 다섯 시즌 간 통산 203경기 55골 38도움을 기록했으며,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게 그는 한 줄기 빛과도 같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후 창의적인 미드필더 부재에 시달렸기 때문. 이적 첫 시즌부터 30경기 4골 9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도 45경기 12골 9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2025-26시즌을 앞두고 매디슨의 중요성은 더욱 대두됐다. 프랭크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으며, 지난날 토트넘의 중심을 잡아주던 손흥민이 팀을 떠났기 때문. 이에 기존 주장단 중 한 명인 그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오늘날 그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프랭크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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