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더너스' 김희애, 쿨하게 우아한 펀칭 니트 섬머룩 어디꺼?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 펀칭 니트 및 치마 바지로 연출 우아한 섬머룩 '인기폭발'
배우 김희애가 펀칭 니트룩으로 우아한 섬머룩을 연출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에는 ‘김희애와 오지 않는 포케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희애가 게스트로 출연, 문상훈과 유쾌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애는 기품 있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그렇지 그런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품 있는 이미지가 가끔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은 매주 목요일 저녁 채널 ‘빠더너스 BDNS’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펀칭 니트룩은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으로 알려지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쁘렝땅' 펀칭 니트는 메쉬 조직의 폴로넥 니트 탑으로 여유로운 실루엣과 펀칭 디테일이 어우러져 한여름까지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매쉬 소재 또는 성긴 짜임의 크로셰 니트는 통기성이 좋아 휴양지 스타일링으로도 적합하며 특유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반영한 올드머니룩의 대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펀칭 니트탑과 함께 착용한 스커트 역시 '쁘렝땅' 제품으로 김희애는 스카프를 포인트 착용하며 우하한 섬머룩으로 완벽 소화했다.
턱이 풍성하게 들어가 마치 스커트를 입은듯한 연출이 가능한 팬츠는 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1967년생 올해 57세인 김희애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하다.
28일 공개된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설경구, 김희애 등이 출연한다.
김희애는 작품 속에서 지성과 신념을 지닌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