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여론조사 윤건영 28% 선두.. 부동층 51% '변수'
지방선거를 앞두고 MBC충북이 마련한 여론조사, 이번엔 충북교육감 선거 판세 알아봅니다.
윤건영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절반을 넘어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충청북도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윤건영이라는 응답이 28%로 가장 높았습니다.
김성근이 1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진균 5, 조동욱 2%였습니다.
김진균과 조동욱은 오차 범위였습니다.
하지만 없다, 결정 못했다, 모름, 무응답이 51%에 달했습니다.
이념 성향별로 선호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윤건영은 보수에서 30%를 넘겼고 중도에서는 29%를 기록했습니다.
김성근은 진보에서 윤건영과 같은 26%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보수에서는 5%에 머물렀습니다.
정당 지지에 따라 어떤 후보를 더 선호하는지 알아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 응답자의 경우 충북교육감 선호도는 윤건영 29, 김성근 21, 김진균 5, 조동욱 2%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건영 30, 김진균 7, 김성근 5, 조동욱 2%를 꼽았습니다.
윤건영은 전체 선호도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김성근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층 간 선호의 차이가 컸습니다.
나이별로는 윤건영은 50대와 60대, 김성근은 40대와 50대, 김진균은 60대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아직 선호 후보가 없다, 결정 못했다, 모름, 무응답은 70세 이상이 63%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 선호도에서는 윤건영이 청주시, 북부권, 중남부권에서 모두 20%대, 김성근은 10%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MBC충북이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3월 3일과 4일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제9회 지방선거 충청북도 여론조사 (2026. 03. 04.)
-조사 의뢰자: MBC충북
-조사 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충청북도
-조사 기간: 2026년 3월 3일 ~ 3월 4일 (2일간)
-조사 대상: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충청북도) 1,002명 (가중값 적용 사례수: 1,0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 할당
-응답률: 11.8% (총 8,5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2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충청북도)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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