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자’ PD “정지인 감독 존경, ‘정년이’와 경쟁?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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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화 PD가 동시간대 경쟁작인 '정년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다.
송연화 PD는 매주 토요일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tvN 드라마 '정년이'와 맞붙는다.
'이친자'는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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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와 송연화 PD가 참석했다.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다.
송연화 PD는 매주 토요일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tvN 드라마 ‘정년이’와 맞붙는다. ‘정년이’의 정지인 PD와는 전작인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 PD는 “‘옷소매’는 너무 좋은 작품인데 제가 너무 적은 역할을 했다. 정지인 PD님과 같이 거론이 되는 것 만으로도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선배라 기대가 굉장히 크다. 전혀 다른 작품이 같은 시간대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에 보여지는게 제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친자’는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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