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이렇게 수비하면 우승 못 해”… 앨런 시어러, 리버풀 향한 팩트폭격

김호진 기자 2025. 9. 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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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시어러가 리버풀의 수비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리버풀은 2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배했다.

시어러는 "리버풀에게는 걱정거리가 있다. 수비적으로 전혀 안정적이지 못하다. 팰리스가 너무 쉽게 기회를 만들었다. 물론 훌륭한 플레이였지만, 리버풀 입장에선 너무 쉽게 뚫렸다. 큰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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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앨런 시어러가 리버풀의 수비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리버풀은 2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배했다. 이로 인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 이스마일라 사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리버풀이 끌려갔다. 팰리스는 추가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으나 알리송 베커의 연속된 선방 쇼에 막혀 점수를 더 벌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선 리버풀은 기회를 만들어냈고, 교체 투입된 페데리코 키에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극적으로 승점을 챙기는 듯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에디 은케티아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시어러의 말을 옮겼다. 시어러는 “리버풀에게는 걱정거리가 있다. 수비적으로 전혀 안정적이지 못하다. 팰리스가 너무 쉽게 기회를 만들었다. 물론 훌륭한 플레이였지만, 리버풀 입장에선 너무 쉽게 뚫렸다. 큰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알리송 베커와 버질 반 다이크가 여전히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나머지 수비진은 불안하다. 특히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계약 만료 이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까지 나오고 있으며, 지난시즌과 달리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신입 풀백인 밀로스 케르케즈와 제레미 프림퐁은 공격 성향은 강하지만 아직 팀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다. 코너 브래들리와 앤디 로버트슨이 간헐적으로 그 공백을 메우고 있으나, 여전히 안정감이 부족하다.


결국 리버풀이 다시 프리미어리그 정상 탈환을 노린다면, 아르네 슬롯 감독은 반드시 수비 조직력부터 정비해야 한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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