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 “인력사무소서 일거리 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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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지조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일 MBC에브리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발표회가 중계됐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캥거루족 관찰기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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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MBC에브리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발표회가 중계됐다. 홍진경, 하하, 남창희, 황성재, 지조, 신정윤, 장동우(인피니트)가 참석한 이 행사는 녹화중계로 진행됐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해미, 황성재 모자를 비롯해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 인피니트 동우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조는 “(일에) 목말랐다”면서 “인력 사무소에 매일 새벽 5시에 가서 믹스 커피 타먹고 있는데 1년 지나니 드디어 ‘일 하겠냐’고 말 걸어준 것 같다. 부모님 함께 나오는게 부담될지언정 그대로 보여주면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되고 안되고 떠나 일 한다는 것 자체가 좋다.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다. (다른 분들은) 피곤하실지 몰라도 나는 더 찍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캥거루족 관찰기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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