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싱글즈 코스메틱 어워즈 베스트 립 -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바밍 글로우

촉촉하게 스며들어 선명하게 남는 클린광 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바밍 글로우.

2025 싱글즈 코스메틱 어워즈 베스트 립 - 에스쁘아

어워즈 BEST LIP 수상 요인

1 컬러 Lock-in™ 기술
에스쁘아만의 혁신적인 락인 기술로 촉촉한 립스틱의 단점인 컬러 지속력을 개선해, 오랜 시간 동안 맑고 선명한 컬러를 유지한다.

2 클린광 젤막 이펙트
수분과 컬러가 분리되지 않고, 탁함 없이 맑고 깨끗한 광택을 선사하는 젤막 피니시가 매력적이다.

3 논스티키 텍스처
글로우 립의 끈적임을 덜어낸 텍스처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나 밀림 없이 깔끔하게 레이어링돼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4 비건 포뮬러
동물성 성분과 동물 실험을 배제한 비건 포뮬러를 적용해 자극이 덜하고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브랜드 철학이 돋보인다.

립밤은 컬러가 부족하고, 샤인 립스틱은 지속력이 아쉬웠는데, 이 제품은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한다. 특히, 유니크한 로즈빛 핑크 ‘뉴 로즈’ 컬러는 그 어떤 메이크업 룩에도 찰떡같이 어울려 생기를 더하며 감각적인 컬러링을 선사한다. - <싱글즈> 뷰티 에디터 김지원

맑고 투명하게 더해지는 클린광 컬러 레이어링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는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움’이다. 파운데이션은 얇게, 블러셔는 은은하게, 립도 무겁지 않고 맑은 컬러감이 대세다. 하지만 립밤은 컬러가 부족하고, 샤인 립스틱의 아쉬운 지속력이 고민이라면? ‘2025 싱글즈 코스메틱 어워즈’ 베스트 립 부문의 수상자,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바밍 글로우가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거다. 립밤처럼 입술 위에서 녹아들 듯 부드럽게 스며드는 텍스처지만 컬러는 또렷하게 남아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준다. 특유의 젤막 텍스처가 수분을 가두고 컬러를 고정해,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으며 맑고 촉촉한 광택을 연출한다. 덕분에 입술이 건조한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요즘처럼 건조함이 극심한 계절에도 걱정 없다.

피부 톤과 무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준다. 여리여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원한다면, 꽃잎을 머금은 듯 청초한 로즈 핑크 컬러의 뉴 로즈가 제격. 전체적인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히고 싶다면 은은한 피치 코랄 톤의 피치 라이즈를, 생동감 있는 포인트 립은 투명한 베리 레드 컬러의 베리 코어를,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애쉬를 섞어 그윽함이 배가된 애쉬 메이플을 추천한다. 립밤과 립스틱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맑은 컬러와 촉촉한 사용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바밍 글로우가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