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윤소이와 겨울 잊은 발리 여행! 45세 댕기머리 꽃무늬 리조트룩
배우 박진희(45세)가 절친 윤소이(38세)와 함께 한 발리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소이야! 여행 와서 맨날 아프기만 해서 미안해… 그래도 아이들이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해서 너무나 좋아하니 그거면 좋지! 좋은 곳 데리고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발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진희는 소녀 같은 댕기머리에 가슴이 깊게 파인 꽃무늬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월 5살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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