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잘록한 허리에 새긴 타투 아찔…'연이은 논란' 심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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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허리에 새긴 타투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니의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더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제니가 타투로 연이은 논란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새긴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 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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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허리에 새긴 타투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니는 30일 "M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체를 노출한 채 뒤돌아 누워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의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더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바로 제니의 타투. 제니는 허리에 '만트라(Mantra)'라는 단어를 허리에 새겼다.
'만트라'는 불교나 힌두교에서 기도나 명상할 때 외는 주문이다. 제니가 타투로 연이은 논란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새긴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제니는 최근 실내 흡연하는 모습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제니는스태프 면전에 연기를 뿜어 '갑질' 비난까지 받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 드렸다"고 밝혔다.
논란이 사그라질 쯤 지난 18일에는 미국 LA 유명 일식당에서 갓세븐 뱀뱀과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이 현지 파파라치에 포착돼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이에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제니 측은 "친분이 있어 식사자리를 가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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