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독산역 전동차 지붕서 연기‥승객 300명 환승 조치

구나연 kuna@mbc.co.kr 2024. 9. 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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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울 금천구 수도권 전철 1호선 독산역에 정차한 전동차에서 연기가 났습니다.

하행선 전동차 바깥 지붕의 전기 공급장치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약 300명이 뒤이어 오는 열차로 갈아타고 열차 2대가 10분가량 지연되는 등 운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연기가 난 전동차를 기지로 보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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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독산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울 금천구 수도권 전철 1호선 독산역에 정차한 전동차에서 연기가 났습니다.

하행선 전동차 바깥 지붕의 전기 공급장치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약 300명이 뒤이어 오는 열차로 갈아타고 열차 2대가 10분가량 지연되는 등 운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연기가 난 전동차를 기지로 보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735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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