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강전 선발 등판 확정…도미니카共 강타자 상대 전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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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한화 이글스)이 나선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 나설 한국 야구대표팀 선발 투수가 공개됐다.
류지현 감독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미니카공화국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확정 지었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훈련 후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가 태극마크를 달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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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한화 이글스)이 나선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 나설 한국 야구대표팀 선발 투수가 공개됐다. 베테랑 류현진이다.
류지현 감독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미니카공화국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확정 지었다.
론디포파크는 류현진에게 익숙한 구장이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던 시절 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당시였던 2020년 9월 론디포파크에 홈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고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또 도미니카공화국 강타자들과 상대 전적도 나쁘지 않다. '1조 원의 사나이' 후안 소토(뉴욕 메츠)를 상대로 5타수 1안타 3삼진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는 3타수 무안타, 매니 마차도(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스위치 타자' 카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류현진을 상대로 20타수 5안타 1삼진으로 고전했다. 지명 타자 주니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도 4타수 1안타 1볼넷에 그쳤다.
류현진도 8강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훈련 후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가 태극마크를 달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도미니카공화국 선발 투수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좌완 에이스' 크리스토퍼 산체스다. 2021년 빅리그에 데뷔해 MLB 통산 104경기 535⅔이닝 30승 21패 평균자책점 3.24로 활약했다. 2024년 MLB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빅리그 최정상급 체인지업을 가진 투수다. 싱커 최고 구속은 150km가 넘는다. 여기에 슬라이더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한다.
류현진과 산체스의 맞대결은 오는 14일 론디포파크에서 펼쳐진다. 이날 경기 승리 팀은 미국-캐나다전 승자와 4강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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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woosubwaysandwiche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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