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경험 ㄷㄷㄷ

어릴적 아토피에 걸린적이 있음.

이사를 해서 새집으로 들어갔을 때인데

옛날에 인테리어라고 말하기도 그렇지만 어쨌든 유행이 벽을 벽지로 바르는 게 아니라

나무판때기 같은 걸로 마감을 하는 게 유행이었던 적이 있음.

당시는 나무가 상하지 않게 니스라는 화학물질을 나무에 페인트처럼 칠했음.

집에 들어가니까 그 화학물질 냄새가 코를 찌르는 것임.

환기를 정말 열심히 해도 그 냄새가 쉽게 없어지지 않았음.

그러다가 아토피에 걸림 ㄷㄷ

정말 새집의 유해한 환경 때문인지는 나도 확신을 못하긴 하지만...

어쨌든 나는 니스 같은 유기용제? 노출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함.

화학물질 좋은 거 아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