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절임배추 최저 2만 원대 판매에 오픈런·완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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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이 올겨울 김장을 위한 절임배추를 박스(20㎏)당 최저 2만 원대에 판매하자 영업 시작 전 고객들이 줄을 서는 현상까지 빚으며 최단기간 완판 기록을 세웠습니다.
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위해 어제 이마트 영업 시작 전부터 매장마다 고객이 몰려 긴 줄을 이뤘으며 2만 6천 원대에 판매한 일반 절임배추 2만 박스는 어제 오후 5시 45분을 기점으로 모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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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이 올겨울 김장을 위한 절임배추를 박스(20㎏)당 최저 2만 원대에 판매하자 영업 시작 전 고객들이 줄을 서는 현상까지 빚으며 최단기간 완판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마트는 어제 시작한 절임배추 사전 예약 물량 7만 박스가 오늘 오후 3시 반을 기점으로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이마트의 절임배추 사전 예약은 6만 박스를 대상으로 진행해 예약 4일 차에 마감됐습니다.
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위해 어제 이마트 영업 시작 전부터 매장마다 고객이 몰려 긴 줄을 이뤘으며 2만 6천 원대에 판매한 일반 절임배추 2만 박스는 어제 오후 5시 45분을 기점으로 모두 팔렸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해남 절임 배추를 박스(20㎏)당 2만 9천 원대에 예약 판매해 3만 박스를 판매 개시 첫날 모두 소진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해남 절임 배추 물량을 지난해보다 70%가량 늘리고 20㎏ 한 박스를 매장에서 가져갈 경우 작년과 비슷한 3만 9천 원대에 예약 판매합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011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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