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럭셔리를 넘나드는 그녀의 패션 아이템
패션 아이콘 고소영이 이번에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평소 명품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그녀는 이번에는 의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바로 5만원대 가성비 가방과 고급 브랜드 까르띠에의 베누아 워치를 함께 매치한 것.
그녀의 스타일링이 어떻게 조화를 이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50대 고소영의 세련된 패션 감각
고소영은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최근 그녀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다크한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방과 수천만 원대의 까르띠에 시계였다.
귀여운 감성을 더한 5만원대 가방
이날 그녀가 선택한 가방은 일본 산리오의 헬로키티 고고걸 컬렉션 에나멜 미니 보스턴 퀼팅백이었다.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가방은 그녀의 스타일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이 아이템은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클래식한 까르띠에 베누아 워치
반면, 그녀의 손목을 빛낸 아이템은 1,100만 원대의 까르띠에 베누아 워치였다.
미니 사이즈로 출시된 이 시계는 750/1000 옐로우 골드 케이스와 블랙 래커 다이얼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바니시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그녀는 이 시계를 진주 팔찌와 함께 레이어드하여 더욱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스타일링 포인트
고소영은 이날 블랙 이너에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매치하여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까르띠에 베누아 시계와 헬로키티 가방을 더해 럭셔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조화를 연출했다.
까르띠에 시계는 고급스러움을, 키티 가방은 귀여운 감성을 더하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