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에 43kg 다이어트 성공하더니...탄탄한 몸매 공개한 개그우먼의 정체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4. 9.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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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35)이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7일 이세영은 자신의 채널에 "하루 4시간씩 3개월 운동 눈바디. 저 다시 피티도 받고 바프도 찍을래요. 남은 2024년 앞으로 2개월. 댕열심히 건강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커플 일상을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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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사진=SNS}
개그우먼 이세영(35)이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7일 이세영은 자신의 채널에 “하루 4시간씩 3개월 운동 눈바디. 저 다시 피티도 받고 바프도 찍을래요. 남은 2024년 앞으로 2개월. 댕열심히 건강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블랙 언더웨어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일명 ‘눈바디’ 중인 모습이다. 특히 3개월 동안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힌 이세영은 노력이 빛을 발한 듯 선명한 복근이 돋보이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세영은 마른 팔다리와는 달리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지인 및 팬들은 “너무 핫해”, “너무 예쁜 미모 몸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에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세영은 163cm의 키에 43kg 몸무게를 공개하며 보디프로필 촬영과 함께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커플 일상을 공개해 왔다. 또 예능 채널 등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9월 돌연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럼에도 이세영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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