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비는 반값, 즐거움은 두 배… '반값여행' 즐기기 좋은 여행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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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을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이 4월부터 시작한다.
사업은 지역에서 쓴 여행 경비를 현지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하고, 여행 출발 전 '반값여행' 참여 신청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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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을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이 4월부터 시작한다.
'반값여행'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휴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지역에서 쓴 여행 경비를 현지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지역은 총 16개 시군(전남 강진군·고흥군·영광군·해남군·완도군·영암군, 전북 고창군, 경남 남해군·밀양시·하동군·합천군·거창군, 충북 제천시, 강원 평창군·영월군·횡성군)이다. 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하고, 여행 출발 전 '반값여행' 참여 신청은 필수다.
반값여행 어디로 갈까

강진
전라병영성
조선 1417년 초대 병마도절제사 마천목 장군이 축조한 전라병영성은 1895년 갑오경장까지 전라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 지휘부였다. 병영성 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수인산성은 조선시대 읍성에 적용된 성벽 축조의 여러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가우도
가우도는 후박나무 군락지 등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과 청잣빛 바다로 이름난 섬이다. 섬은 청자다리와 다산다리로 이어져 산책하듯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가우도 산 정상에 오르면 강진만이 한눈에 펼쳐진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하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다.

불금불파
4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열리는 축제. 병영시장의 명물인 불향 가득한 연탄돼지불고기, 매달 새로운 장르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고흥
고흥만 벚꽃길·수변노을공원
고흥 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면 남해의 쪽빛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드라이브 시작점인 고흥만은 봄이면 벚꽃길이 화사한 터널을 만든다. 해 질 녘에는 노을이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절경을 완성한다.

녹동항
어시장과 식당으로 활기가 가득한 녹동항. 항구 앞 장어거리에서는 장어탕, 장어구이, 장어 샤부샤부 등 고흥의 특산물인 장어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녹동항 바다정원은 은은한 조명이 조각을 비춰 운치를 더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쇼가 열려 항구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일 년 내내 포레스트 수목원은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다. 봄에는 팥꽃나무와 꽃잔디 등 분홍 꽃잎으로 물드는 봄꽃축제가 열리고 여름에는 수국이 만발한 땅끝수국축제가 열린다. 가을에는 팜파스그라스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룬다. 산자락을 활용한 얼음벽을 선보이는 겨울까지, 이곳에서 계절의 향연을 만나보자.

산이정원
산이정원은 해남군 산이면 일대의 경관을 살려 조성한 정원이다. 정원 내에는 산책로를 따라 수목원,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을 이용하며 다양한 세대가 정원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특히 거대한 조형물들과 자연의 어울림이 어디서도 보기 힘든 감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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