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태원 참사 2주기 ‘작별하지 않을 것’
김봉규 기자 2024. 10. 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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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는 26일 오후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을 개최했다.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이태원역에서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을 거쳐 서울광장으로 행진했다.
서울광장에서는 오후 6시 34 분 부터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념 시민 추모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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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사흘 앞두고 추모식 진행...시민들과 함께 희생자 넋 기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는 26일 오후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을 개최했다.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이태원역에서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을 거쳐 서울광장으로 행진했다. 서울광장에서는 오후 6시 34 분 부터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념 시민 추모대회가 열렸다. 오후 6시 34 분은 참사 당일 최초 신고가 접수된 시간이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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