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서울모빌리티쇼…관람객 10% 늘어난 56만 명

2025서울모빌리티쇼가 4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방문객은 56만 명으로, 지난 2023년(51만 명) 대비 10%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행사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BMW, 미니, BYD,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로터스, 어울림모터스, 디피코 등 총 12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여, 신차 및 콘셉트카를 중심으로 다양한 차량이 전시되었다.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2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 등 총 21종의 신차가 세계 및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차 '넥쏘' 신모델을 7년만에 공개했고, 기아는 목적기반차량(PBV)인 'PV5'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여 모듈형 설계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컨셉을 통해 상용 전기차 시장 확대를 선언하였다.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서울모빌리티쇼는 모빌리티 산업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기술 플랫폼이자, 대중과 기업이 즐겁게 만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꾸준히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2027년에는 보다 혁신적이고 발전된 콘텐츠와 함께 하여 모빌리티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